Colloidal silver dispersion was prepared by ethanol reduction of silver nitrate in the presence of lysolecithin. It was found that the colloid was nanometer in size and formed very stable dispersion of silver. The surface adsorption of lysolecithin on the silver and surface wettability were measured by the contact angle measuremen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ysolecithin was adsorbed well on the silver particle surface and changed the surface to be hydrophilic. At an optimum concentration of lysolecithin in the solution (O.003 wt% in this experimental condition), the most stable and the finest colloidal silver particles were produced with a minimum contact angle. ζ-potential of the colloid was changed by the adsorption of the lysolecithin. The t-potential, however, did not effect the silver particle size and the stability.

수용액에서 질산은을 에탄올과 반응하여 나노크기의 은 콜로이드를 리조레시친(lysolecithin)을 안정파제로 사용하여 제조하었다. 제조된 은 콜로이드의 입도는 수 나노크기 정도로 매우 작았으며 분산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리조레시친의 은 입자 표면에 대한 흡착성 및 표면 젖음성 향상도를 접촉 각 측정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리조레시친은 은 입자 표면에 흡착성이 우수하였고 은 입자 표면을 친수화 시켜 은 콜로이드를 안정화 하였다. 은 입자크기가 최소에 이르는 적정량의 리조레시친의 농도가 0.003 wt% 였으며 이 경우에 은 입자표면의 접촉각이 최소 값을 갖으며 친수화도도 최대값을 가졌다. 리조레시친 흡착이 은 입자표면의 제타전위는 변화를 주었으나 제타전위가 콜로이드의 입도 및 안정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