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o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applicability of waste oyster shells as conditioning agent, to determine to optimum conditions for improving digested sludge dewaterability and to compare with CaCO3. If waste of oyster shells were used as conditioning agent for dewatering digested sludge, it estimated that the otimum conditions were dosage 30g/L, particle size 10mesh, temp. 30℃, pH 7 and dewatering pressure 2.66 × 104N/㎡. On the basis of induced optimum conditions, its specific resistance was 1.33 × 1012m/kg if adding waste oyster shells in digested sludge and was low about 2.8times than raw digested sludge 3.74 × 1012m/kg. But it was almost similar to 1.24 × 1012m/kg if adding CaCO3in digested sludge. Therefore, in view of waste recycling, it seemed that we utilize waste containing analogy composition with waste oyster shells.

소화슬러지 탈수성 증진을 위한 개량제로서 폐굴껍질의 적용성을 검토하고 개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결정하여 석회석과 탈수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폐굴껍질을 이용하여 소화슬러지를 개량할 시에 소화슬러지 1 L당 입경 100 mesh인 폐굴껍질 30g을 주입하고 온도, pH와 탈수압력은 각각 30℃, 7 및 2.66 × 104N/㎡으로 조절하는 것이 소화슬러지의 탈수성 증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최적조건에 근거로 한 비저항계수를 비교해보면 폐굴껍질을 첨가한 슬러지의 경우에는 1.33 × 1012m/kg로써 폐굴껍질을 첨가하지 않은 슬러지 3.74 × 1012m/kg에 비하여 약 2.8배정도 작았으며 석회석 첨가한 슬러지 1.24 × 1012m/kg와 그다지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볼 때 향후 폐기물의 재활용 측면에서 폐굴껍질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폐기물도 활용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