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processing agents on physical properties on aniline-type leathers such as wet blue, crust leather, and finished leather has been investigated. These leathers were manufactured from pelts obtained by the chemical, the enzyme, and the bio-tech treatme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physical properties between crust leather and finished leather. All finished leathers with the three treatments were satisfied with the Korean Industrial Standard like a tensile strength of 1.2 kgf/mm2, an elongation of 30%, a tear strength of 3.0 kgf/mm, a grain crack weight of 15 kgf, and a Cr2O3content of 2.5%. In peculiar, application of the bio-tech treatment gave the best leather. This improvement of physical quality could be explained by the results of SEM and image analyser.

가공제의 종류에 따라 구분한 화학적 처리, 일반 효소 처리 및 바이오-테크 처리에 의해 제조된 나피를 이용하여 가공한 아닐린 유형의 유성혁, 크러스트혁과 도장혁의 물성을 조사하였다. 그러스트혁과 도장혁의 물성은 동일하게 나타난 반면 유성혁의 물성은 다른 경향을 보였다. 도장혁의 경우 세가지 처리 방법 모두 1.2 kgf/mm2의 인장 강도, 30%의 신장률, 3.0 kgf/mm의 인열 강도, 15 kgf의 은면 균열 하중 및 2.5%의 크롬 함유량 이상을 나타내어 모두 한국산업규격의 물성을 만족하였다. 특히, 바이오-테크 처리시 다른 두 방법보다 혁의 물성이 뚜렷이 향상되었다. 이는 전자 현미경에 의한 혁의 표면 및 단면 검사와 영상 분석에 의한 모공 검사 결과로 잘 설명되어진다